멋진중년(김종채)의 작은행복을 찾아서

모처럼 동생이 와서 8월13일 일요일 흐린날씨에도 모항으로 출발 간조라 조과는 기대 하지 않았는대 꽃게도 물어주고 보리멸과 망둥어 몇마리 건져서 안주해서 잘 놀다 왔다 날씨도 도와줘서 선선하게 가끔씩 오는 이슬비가 정말 시원 했다 청선 김종채

귀촌후 처음으로 신기해서 키우기 시작한 칠면조 식용으로 먹자니 너무커서 분양 할까 합니다 칠면조판매 칠면조분양 연 락 주 세 요 분양자 파도소리 품종 칠면조 6개월령 숫1암3 가격 마리당5만 거래방법 직거래 거래장소 전북부안 폰 010-6225-2395

세월이 근방 입니다 호박이 요즈음 너무 많이 잘 열리고 있습니다 아로니아는 아침식사 대용 입니다 아침에 밥맛이 없으면 한 서너송이씩 따서 요구르트에 갈아 마시면 조반은 끝 입니다요 옥수수는 좋은 간식 입니다 이것이 행복 입니다 청선 김종채

닭장이 골함석이라 여름에는 너무 더울것 같아서 호박덩쿨로 지붕에 올리고 있어요 좀 시원해 지겠지요

올4월에 3통으로 시작한 양봉이 7통으로 됐습니다 장마철이라 벌도 먹이가 부족해서 힘든가 봅니다 봉장 바로옆에 참깨밭이 많이 있는대요 피고 지고 꽤 오래갈것 같아요 아마 참깨꿀을 맛볼수 있겠죠?

장마철에도 과일은 익어갑니다 건조실 옆 서너구루 있는 아로니아도 까맣게 익어가고 빈 비닐하우스에 심은 물주고 가꾼 참외 수박은 곳 일주일 후면 먹을것 같습니다 장마철에도 과일은 익어갑니다 건조실 옆 서너구루 있는 아로니아도 까맣게 익어가고 빈 비닐하우스에 심은 물주고 ..

4월부터 취미 3통으로 시작한 올해 양봉벌꿀이 지인들의 주문으로 팔려 갑니다 청계닭이 오늘 6개월4일 만에 초란 선물을 안겨 좋습니다 귀촌 시작한 이후로 신기한 자연의 선물 입니다 계란후라이에 막걸리 한잔이 세상을 행복하게 합니다

7월3일 현재 귀촌살이가 잘되고 있는건지 하루가 빨리도 지나간다 장마가 시작 한건가 어제 밤꿀도 채밀하고 계상도 내려 축소시켜 분봉열을 나게 해서 왕대를 만들어 2-3통을 늘려야 겠다 청치사료 김제 금산사 부근까지가서 40kg구입 했다

마늘이 깊숙이 들어서 샆으로 하나하나 파서 수확 하니라고 힘이 들었다 다음에는 얄께 심어야 겠다 다른작물들도 무럭무럭 잘크고 있다

결실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닭도 잘크고 있고 꿀벌도 분봉하여 6통으로 늘리고 호박 오이 수박 열매가 달리기 시작 했습니다 거참 신기하고 귀촌이 현재까지는 잘되고 있습니다 청선 김종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