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고생한 고향동무야 모두들 고향으로 간다고 하는데 이 몸은 고향을 떠나온지 어느 덧 30년의 세월이 흘러 까마듯 하기만한 고향 산천아 가끔 한번씩 고향을 먼 발치에서 바라보며 그 어릴 때 같이 놀던 옛 동무들 지금은 어디에서 무얼 하고 있을까 어린나이에 객지 나와서 고생하며 같이 생활 했던 그 곳 고.. 나의 이야기 2012.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