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고향생각

파도소리, 2016. 3. 8. 16:47

    고향생각
    이틀 날씨가 풀려 엄니 품처럼 포근하고 경직 되었던 마음마저 풀리면서 부드러워 훨훨~~ 오늘은 꾸무레 하니 바람은 온몸을 움추리고 차가운 바람은 와~ 눈물이 나오는건지 어릴 적에 엄니가 겨울이면 눈물이 나와 옷고름으로
    훔치고하신 말씀 겨울은 춥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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