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동생이 와서 8월13일 일요일 흐린날씨에도 모항으로 출발 간조라 조과는 기대 하지 않았는대
꽃게도 물어주고 보리멸과 망둥어 몇마리 건져서 안주해서 잘 놀다 왔다
날씨도 도와줘서 선선하게 가끔씩 오는 이슬비가 정말 시원 했다
청선 김종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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