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에 살면서도 가보지 못했던 이곳 우음도 시화 방조제안에 펼쳐진 평원에 물이 빠지면서
들어난 공룡알 화석지가 발견됨 물빠진 바다는 점점 육지화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전에 이 곳이 바다였음을 알려주듯 삘기꽃이 만발하고 해홍나물, 갯질경이, 퉁퉁마디, 나문재,
함초등 염생식물들과 바닷가 주변 식물들이 보입니다.
넗게 펼처진 대 평원에 하지만, 시간이 흐를 수록 육지화되어가는
이 곳에는 버드나무가 들어오고, 위성류, 찔레꽃 등
육지에서 볼 수 있는 식생으로 변화되고 있습니다.
화성공룡알화석지라는 이름이 이름답게 공룡알도 있어요~옆지기 하는말
순천만 보다 좋다고 입장료1000원정도는 받아야 하지 안나요~~~~~
한없이 펼쳐진 푸른 들판 마음이 확 트이는듯
삘기꽃이 만발한 공룡알 화석지 풍경 데이트코스로 적극 추천
쉼터에 포도나무
시화호에 펼처진 푸른 들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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